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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R SEUL
혼자이면서, 유일한 존재.
나는 그 날, 사라졌다
이 웹툰은 "왜 나는 기억이 나지 않을까?" 라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.
주인공은 일상 속에서 자꾸만 끊기는 기억과 감정의 단절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합니다.
하지만 이야기가 깊어질수록, 그 '기억의 공백'은 단순한 건망증이 아닌
마음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해리의 흔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납니다.
그 안에는 감당하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상처, 차마 마주할 수 없었던 순간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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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이야기를 통해,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기보다
“왜 나는 그렇게까지 잊어야만 했을까?”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으면 합니다.
혹시 이 웹툰이 당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면—
부디 이 작품이, 자책이 아닌 자기이해의 첫걸음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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